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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독교적 색채를 담은 뱀 무늬 패턴화 디자인.

뱀의 날카로움을 디자인하다. 

​뱀의 형상과 비늘, 무늬등에 영감을 받아 기독교 적인 색채가 짙도록 십자가를 만들어 디자인을 마무리지었다. 

죽음은 언제나 우리의 주변에 있다. 

아직 의학 기술이 발전하지 않았을 과거에는 당연히 가까울 수밖에 없다. 

​중세의 흑사병을 모티브하여 판타지스러운 역병의사 일러스트를 제작했다.

쾌락은 독이다. 마약은 극독이다. 현대인들은 너무 과한 쾌락에 중독되어 있다. 마치 흡연자들이 담배를 찾아 헤매는 것과 비슷한 모습이다. 

​현대인의 과다복용을 비꼬는 일러스트를 타투 도안처럼 제작했다. 

앞선 커트 코베인의 또 다른 일러스트. 

시대를 풍미했던 90년대의 아이콘 커트 코베인은 우울하면서도 미쳐있던 세기말을 대변하는 

​'ROCK STAR'였다. 

군대에서 그렸던 일본 풍경 일러스트. 

​처절하기 짝이 없던 일병 생활에서 간신히 짬을 내 그려냈던 울분과 억울함, 비통함과 슬픔, 위로가 담긴 그림이다. 

에레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반전소설이자 다양한 영상 매체로도 만들어진 '서부전선 이상 없다'를 보고 영감을 받아 ​세계 1차 대전의 전차 일러스트를 제작하였다. 

중세풍의 기사를 디자인했다. 

어릴 때 부터 좋아했던 판타지 소설과, 만화, 다양한 영상 매체들을 도대로 디자인 되었으며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 건 '프롬소프트'사의 '다크소울​' 시리즈다.

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밴드였던 'Nirvana'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커트 코베인의 모습이다. 

​비참한 말년과 대조되는 화려한 전성기, 그럼에도 그가 공허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. 

​'프롬소프트'사의 역작 '다크소울3'의 주인공 '재의 귀인'이다. 군대 전역 후 반년을 잃어버리게 만든 장본인이자 인생 게임의 주인공에게 이 그림을 바친다. 

2018년도에 그렸던 하이퍼리얼리즘 그림. 

​한 때 자동차에 빠졌던 시절 그려낸 작품이라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만든다. ​​